Music notation language like Markdown
Github repository
Editor and mml convert page
마비노기, 아키에이지 등에 쓰이고 있는 MML의 불편한 점을 개선하고 마치 Markdown처럼 코드와 악보간의 괴리감을 줄이는 것을 목표로 하여 디자인되었습니다.
이 페이지는 MMN의 문법을 파트별로 나누어 설명하고 있습니다. 코드는 textarea에 적혀있으니 직접 수정해보세요.
음표는 널리 쓰이는 방법 그대로 작성됩니다. 그저 |
로 감싸기만 하면됩니다. 기본 음계 CDEFGAB
의 뒤에 # b n
이 올 수 있고 C' C.
처럼 다른 옥타브를 가리킬 수 있습니다.
한글 도레미파솔라시도
도 사용 가능합니다.
,
는 쉼표이고 &
는 붙임표입니다. 붙임표는 앞의 음정을 인계받는 하나의 노트로 인식됩니다.
-
는 앞에 존재하는 음표의 길이를 늘려주는 역할을 합니다. --
는 =
와 같습니다.
음표 뒤에 숫자로 직접 설정도 가능합니다.
편의에 따라 기본 템포를 바꾸거나 -
로 변화되는 기본 음길이를 조절할 수 있는데 줄의 중간부터 바뀔 경우 *
문자를 사용합니다.
(옥타브만 예외적으로 >
<
를 멜로디행에 바로 쓸 수 있습니다)
멜로디의 윗줄에 ' '
를 사용하여 음악의 흐름에 대한 값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속성은 행의 처음부터 적용되기 때문에 생략하고 싶다면 처음에 ''
를 넣어줘야 합니다.
현재 적용 가능한 속성은 다음과 같습니다.
속성 | |
---|---|
t, tempo | 빠르기 |
l, length | 기본음길이 |
v, volume | 음량 |
key | 조성 (C, Db..) |
clef | 조표 (treble, bass) |
time | 박자 (4/4) |
조성을 바꾸게 되면 # b
이 자동으로 적용됩니다.
속도와 음량은 -숫자
를 이용하여 서서히 바뀌도록 할 수 있습니다.
:
가 존재하지 않는 ' '
은 트랙명으로 인식합니다.
다른 줄에 있더라도 트랙명이 다르다면 한번에 재생됩니다.
트랙이름을 설정하지 않았다면 맨 첫 줄의 트랙을 따르고, 첫 줄의 트랙도 설정하지 않았다면 내부적으로 ‘track1’이라는 이름으로 저장됩니다.
트랙을 굳이 새로 만들지 않고 간단한 화음을 넣고 싶은 경우에는 |
로 시작하지 않는 행을 작성하면 바로 위의 ‘멜로디행’을 수식하는 ‘화음행’이 됩니다.
화음이 없다면 ,
로 생략해주시면 됩니다.
( )
안에 음표들을 넣어주면 알아서 잇단음표로 계산해줍니다. 현재 3,5,7연음이 가능하며 박자는 악보표준을 따릅니다.
8분음표 기준 셋잇단음 3개는 4분음표 길이, 다섯잇단음 5개는 2분음표 길이, 일곱잇단음 7개는 1분음표 길이입니다.
(현재 악보가 제대로 그려지지 않는 버그가 있습니다)